남성 갱년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호로파 알아보기_호로파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의 관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분들이 희안하리만치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건기식 원료 중 하나인 호로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로파의 쓰임은 (생약 혹은 천연물 관련 원료가 늘 그러하듯) 폭넓게 적용할 수 있지만 오늘은 호로파가 가지는 테스토스테론 변화와의 상관 관계를 살펴보려고 해요. 남성 호르몬과의 관계라고 할 수 있죠.

호로파와 테스토스테론 수치 

이 연구는 건강한 노화 남성의 가능한 안드로겐 결핍, 성기능 및 혈청 안드로겐 농도의 증상에 대한 특수 트리고넬라 포에눔-그레쿰 종자 추출물인 테스토펜의 효과를 조사했습니다. 이것은 43세에서 70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 1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시험이었습니다. 활성 치료는 12주 동안 하루 600mg의 용량으로 표준화된 Trigonella foenum-graecum 종자 추출물이었습니다. 1차 결과 측정은 가능한 안드로겐 결핍 증상의 측정인 AMS(노화 남성 증상 설문지)의 변화였습니다. 이차 결과 측정은 성 기능과 혈청 테스토스테론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활성 그룹과 위약 그룹 간에 AMS 점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성기능이 좋아지고, 아침 발기 횟수와 성행위 빈도를 포함합니다. 총 혈청 테스토스테론과 유리 테스토스테론은 모두 12주간의 활성 치료 후 위약과 비교하여 증가했습니다. Trigonella foenum-graecum 종자 추출물은 안드로겐 결핍 가능성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성기능을 개선하며 건강한 중년 및 노인 남성의 혈청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천연물에서 목적으로하는 유효 성분의 정량화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되는데요. 위 임상에서는 정량화된 테스토펜 600mg을 사용하여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성기능 및 QOL 테스트는 대부분 설문 방식의 조사로 점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남성 노화에 대한 설문(AMS)를 기준으로 측정하며, 순차적인 성 기능 검사와 혈청 검사로 진행했습니다. 측정 항목은 아침 발기 횟수, 성 행위 횟수, 혈청 테스토스테론&유리테스토스테론으로 12주간의 시험 기간 중 측정하고, 호로파의 추출물은 안드로겐 감소로 인한 증상을 감소 시켜주는 안전한 시도라고 결론 짓고 있습니다.

임상 연구의 목적은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연구에서 남성 성욕(성욕, 충동 또는 욕망)에 대한 표준화된 Trigonella foenum-graecum(호로파) 추출물 및 미네랄 제형인 Testofen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발기 부전이 없는 25세에서 52세 사이의 건강한 남성 60명을 모집했으며, 6주 동안 활성 치료제(하루 600mg 테스토펜) 또는 위약을 경구 용량(하루 2정)으로 무작위 배정했습니다. 1차 결과 측정은 DISF-SR(남성) 자가 관리 QOL 총점과 4개 영역 점수였습니다. 2차 결과는 특정 삶의 질 매개변수였습니다. 테스토펜은 리비도의 생리학적 측면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성적 흥분과 오르가즘의 하위 영역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Testofen은 근력, 에너지 및 웰빙에 대한 자가 보고 만족도에서 QOL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기분이나 수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혈청 프로락틴과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참조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테스토펜은 성욕의 생리학적 측면에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상적인 건강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위의 연구보다 좀 더 이전에 실시됐던 연구도 있네요. 유의미한건 나이대를 낮춘 25세~52세의 타겟층이라는 점이구요. 위 연구보다 성적 기능이 더 높을 수 있는 남성의 영역대에서 시험이 진행되었군요. 6주간 600mg의 정량화 테스토펜을 섭취한 뒤, 결과 분석을 했으며 다른 부분보다 성적 흥분 정도와 오르가즘 정도에서 만족도 상승이 크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테스토펜이 성욕에 대해 나타내는 생리학적 측면에 긍정적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결론 짓고 있습니다.

 호로파의 경우 두가지 언급만 하니 남성 전용의 무엇으로 오해하실 수도 있으나 테스토펜뿐 아닌 여성 성 호르몬과 유사성을 나타내는 디오스게닌등도 포함되어 갱년기 증상에도 시도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슴 발육이나 모유 생산 증대에 관여해서도 꽤 많은 연구가 있고 유의미한 결과도 나와 있는 걸 보면 남성만의 정력 성분이라고 표현하는건 틀린 표현입니다. 성욕 증대에 관해서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서 언급되고 있습니다.